오월의 푸른하늘 #책방 #이천 덕평리 #북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월의 푸른하늘_경기도 이천의 예쁜 책방 "오월의 푸른하늘"은 여느 서점과 다른 책방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이천 친정집으로 귀향한 자매와 형제님, 일본 유학한 아들 레오가 만들어 낸 근사한 책방이라고 말하면 맞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커피와 웰컴선물을 주고 맘껏 책을 읽을 수가 있어요. 책은 아들 레오씨가 선정하여 구입하고, 우리도 그 책을 구입할 수가 있는데 책들이 신박해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의 이천 오월의 푸른하늘은 티맵을 따라 가다보면큰 길에서 놓칠 수가 있어서 푯말을 잘봐야 합니다. 신박한 책들은 골라서 읽다가 구입할 수 있어요. 모임에서 갔던 우리는 회비에서 각자 한 권씩 구입했는데, 전 동주와 빈센트(빈센트 반 고흐) 시집을 샀어요.윤동주 시인의 시를 좋아해 집어 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동주는 제 아들 이름이고 빈센트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