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김장하 #기부 #선행 #형평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른 김장하 어른이라는 단어는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의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주로 스무 살 이상의 사람을 통틀어 이른다고 국어사전에서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의 어른은 다 자랐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어른이랍시고 꼰대노릇이나 하고, 남을 가르치려하고, 권력이나 부를 내세워 남을 지배하는 자는 어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칭송하며 존경할 수 있는 어른이 진정한 어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 진정한 어른이 계십니다. "어른 김장하"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진짜 어른" "살아 있는 양심"이라고 불렀습니다. 다큐를 보는 내내 그분의 정신과 사고에 놀라고, 살아온 생애에 놀랍니다. 경남 진주에서 1922년 태어나서 평생을 지역 사회와 나라를 위해 봉사하시고 기부를 실천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